MH클리닉

“블랙헤드 등 모공은 악화되기 전 미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직은 심하지 않아. 조금만 더 버텨보고 정말 심해지면 병원에 가봐야지”
평소에 피부관리를 소홀히 생각하시는 분들의 평소 마음가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공 등의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이미 악화된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한 과정이 아니며 시간 및 경제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좋은 모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운 과정으로서 피부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아피니트, 듀오하이드로젠은 모공치료의 효과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관리”적인 측면이 높은 관리시술입니다. 즉, 악화될데로 악화된 모공이나 블랙헤드를 100%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심하지 않은 블랙헤드나 평소에 좋은 모공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적합한 시술입니다.

또한, 두가지 시술을 비교하자면 아피니트, 듀오하이드로젠 모두 블랙헤드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듀오하이드로젠이 “모공유지관리” 측면이 강하다면 아피니트는 “모공치료”에 보다 효과적인 시술입니다. 따라서 이미 블랙헤드가 심한 경우에는 아피니트로 모공속 피지를 제거하고 비너스비바 등으로 모공치료를 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