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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Korea 2022'에서 발표한 스컬트라와 레스틸렌 임상 내용에 관하여. (갈더마의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

작성일
2022.12.28
첨부파일

 

지난번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갈더마가 주최한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을 잘 마치고 왔다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 병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었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무엇을 발표했는지 궁금해하는 분이 있어 이렇게 추가로 글을 남깁니다. 

 

그날의 제 발표는 저와 같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컬트라와 레스틸렌 시술 내용을 가지고 임상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알맹이가 없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위의 링크한 영상은 갈더마에서 저에게 요청했던 사전 인터뷰 영상인데요. 저의 이런 생각을 최대한 정리해서 이야기를 했으니 그 내용이 고객들에게 좀 더 와닿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영상의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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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H 클리닉 김지선 원장입니다. 

 

우리병원은 갈더마의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를 이용해서 안티에이징 치료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환자 개개인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하는 치료가 우리 병원 치료의 큰 특징입니다. 이번 개인코리아에 연자로 초청해 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갈더마 코리아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시술 방법이나 임상 적용에 대해 매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 또한 발표 자료를 열심히 준비하고 제 발표를 들으러 온 분들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갈더마코리아의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에서 준비한 발표는 볼륨과 리프팅을 함께 회복할 수 있는 시술이고, 이를 위해 갈더마의 레스틸렌과 스컬트라를 함께 적용해 부족한 볼륨 회복뿐 아니라 피부가 탄력을 갖고 리프팅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술한 과정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갈더마에서 제시한 주제인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은 제가 생각하는 진료철학과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재료만으로 시술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잘 조합해서 그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그런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갈더마에서 저에게 미용성형의 “엔딩포인트”가 무엇인가? 라는 사전 질문을 했는데요. 

이 질문을 받고 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와 함께 3년, 5년, 10년, 이렇게 함께 해온 수많은 고객을 떠올려보면 엔딩 포인트라기 보다는 언제나 더 나은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굳이 엔딩포인트를 찾자면, 짧게 봤을 때는 각각의 시술에서 환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고 길게 봤을 때는 길게 봤을 때는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임상에서 보면 사람들은 제각기 매우 다른 고민 하고 있고, 의사는 그에 맞는 다양한 시술로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데요. 이번 발표에서 다양한 시술을 가지고 개개인의 NEEDS를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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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에서 제가 발표하는 모습을 담은 스케치 영상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기회를 만들어주신 우리 병원의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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