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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원장님이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양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을 주제로 열린 갈더마코리아의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에 참석해 성공리에 강연했습니다. 이번 GAIN 심포지엄은 갈더마 글로벌 의학부가 매년 공동의 주제를 선정해 전 세계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으로, 현재까지 16개 국가 1만 6천여 명 이상의 의료진이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개최한 GAIN Korea 2022의 주제는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여정의 일환으로 기획한 세미나입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 300명이 대면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이었고, 김지선 원장님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 시술을 위해 ‘AART(Assessment, Anatomy, Range, Treatment)’와 ‘HIT(Holistic Individualized Treatment)’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시술 사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AART’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얼굴 라인을 개별적으로 진단해 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 시술하는 체계화된 치료 접근법이다. ‘HIT’는 레스틸렌®, 스컬트라® 등 갈더마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세분화된 니즈를 부위별로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시술 노하우를 뜻합니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 김지선 원장님은 환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와 고민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자들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한 강연을 마쳤고, 동영상 강의를 포함해 직접 라이브 시술 시연을 진행함으로써 최신 시술법을 생생하게 공유했습니다.